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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뿌시기 ]

넷플릭스 뿌시기_ <노트북>줄거리,결말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실제 인연을 맺게해준

몽글몽글 사랑영화!

 

<이터널 선샤인>

<러뷰엑츄얼리> 등과 함께

대표 멜로영화죠

올해 포함 두번이나 재개봉한 핫한영화!

영화 <노트북>입니다.

 

이 글엔 스포가 있어요.

 

 

 

 

영화 정보


▶개봉/재개봉: 2004.11.26 /2016,2020

등     급: 15세 관람가

장     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국     가: 미국

러닝타임: 123분

배     급: (주)퍼스트런

감     독: 닉 카사베츠

출현(과거/현재): 

   레이첼 맥아담스/ 제나로우랜즈(앨리)

    라이언 고슬링/제임스 가너(노아)

   

 

 

 

줄거리&결말


할아버지가 아픈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주네요.

 

 

 

책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17살 노아

부자집 딸내미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이둘은 이내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둘을 탐탁지않아하는 사람이있었으니

다들 예상하셨죠?

 

 

 

 

 

앨리의 부모님에는 눈에안찼던 노아,

부모님이 둘 사랑을 방해하네요.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고 

노아는 앨리에게 일년동안 꾸준히 편지했으나

앨리의 부모님에 의해 차단되고 시간은 흐르죠.

 

 

신문으로 노아의 소식은 접한 앨리는

노아를 찾아갔지만

이미 앨리는 약혼해버린 상태였고

노아는 단념하려합니다.

 

 

 

지나버린 시간을 추억하며

둘은 다시 배를 타러왔어요.

이야기 도중 못받은 편지에 대해 알게된 앨리,

노아가 자신을 놓아버렸다는 오해를 풀고

고민끝에 노아에게 돌아와요.

 

 

결국 해피앤딩으로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흠 앨리의 약혼자에겐 세드앤딩 이겠군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이 이야기는 할아버지 본인(노아) 이야기였어요.

치매에 걸린 앨리에게

노아가 들려주는 그들의 추억이야기였던거죠.

 

 

아프지도 않았던 노아는

앨리와 함께 병원생활을 했고

마지막에 두 사람은 양손을 붙잡고

하늘의 별이 된답니다.

 

 

 

 

주요 장면


서로를 알아가는 노아와 앨리

  " 좋아하는게뭐냐고물었지?

  내가 좋아하는건 그림이야 "

 

 

한창 좋을때인  그들

   "니가 새라면... 나도 새야 "

 

 

 

 

다시 만나 오해를 푸는 둘 

   "왜 편지 안했어 왜!

    7년이나 기다렸단말이야"

 

 

 

리뷰


노아는

끝까지 스윗하네요.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그녀와

끝까지 함께하고 같이 떠나다니...

 

 

 

이분들이 실제 주인공인

잭포터와 필리스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큰 반전 없는 사랑이야기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불같이 싸우기도하고

불같이 사랑하는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가버렸네요.

 

 

설레이는 그들의 마음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답니다.

글로는 설명이 안돼요.

아직 안보신분들, 어서 떠나세요.

 

 

실제로 촬영시에는 사이가 안좋았다고하는데 

이때부터 쌓인 애증의 감정이

사랑으로 결실을 맺었나 싶네요

 

짜면 과즙이 나올것만 같은 싱그러운 그녀.

'레이첼 맥아담스'는 유독

시간 여행 영화에 많이 등장했어요.

<어바웃타임>

<미드나잇인파리>

<시간여행자의 아내> 까지

차근차근 리뷰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럼 안녕 

 

그림출처: 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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